‘인형돌’ 치치, 7人7色 깜찍한 유혹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09 17: 04

신인 걸그룹 치치(CHI-CHI)가 ‘인형돌’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치치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앞세워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와 블루로 조화를 이룬 깜직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치치는 타이틀곡 ‘장난치지마’에 맞춰 소녀의 발랄함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치치의 ‘장난치지마’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는 음악적 콘셉트을 가지고 있다. ‘왜 나를 갖고 장난쳐’라는 노랫말에 강한 리듬은 중독되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리더 나라를 비롯해 지유와 피치, 아지, 세미, 보름, 소리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걸 그룹 치치는 풋풋한 이미지와 차별화된 음악성을 앞세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tripleJ@osen.co.kr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쳐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