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웃음소리로 합창을? 한류 이끄는 기묘한 합창단 탄성!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09 18: 59

SBS ‘스타킹’에 8가지 웃음소리로 세계무대를 장악한 합창단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학원 지휘자가 이끄는 46명의 합창단원은 9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8가지 웃음소리 만으로 구성된 합창곡을 선보였다.
윤 지휘자는 “세계 각지에서 이 노래를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을 온다”면서 “미국 카네기홀은 물론 일본,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도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이 합창단은 미국합창지휘자연합(ACDA)이 인정한 세계 4대 합창단으로 한국의 합창을 세계에 알리는 선봉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이날 스타킹에 출연해 시크릿의 선화와 함께 송창식의 ‘담배 가게 아가씨’를 합창으로 소화해 내 출연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triple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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