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김하늘 얼굴은 여전히 자체발광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10 08: 32

배우 김하늘이 영화 ‘블라인드’의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블라인드’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분홍색 목도리를 감싼 김하늘은 여전히 변치 않는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이 촬영에 한창인 영화 ‘블라인드’는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되는 휴먼스릴러물이다. 김하늘은 극중에서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이 놀랍도록 뛰어난 경찰대생으로 사건 해결의 키를 쥔 매력적인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상대역으로는 유승호가 나서 김하늘의 눈이 되어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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