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시청률 20% 고지 넘을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0 08: 53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지난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0% 고지 앞에서 머물러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9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18.7%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이다.
10% 초, 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신기생뎐'은 MBC '욕망의 불꽃'이 떠난 후 단숨에 시청률이 3% 포인트 이상 뛰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20% 문턱을 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상태다.

이날 '신기생뎐'에서는 기생이 된 사란(임수향)을 보고 안절부절 못하던 다모(성훈)가 사란에게 청혼을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2.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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