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 이현 초상화 완성 '폭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0 10: 00

마이티마우스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현이 쇼리가 직접 그린 초상화를 공개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마이티마우스와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올린 것이다.

이현은 "쇼리+상추=이현? 쇼리 화백께서 그린 작품이다. 이젠 쇼리 화백이라 불러야 된다며, 난 이렇게 생겼다며"라는 글과 함께 신곡 '다며'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쇼리는 심각한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고 이현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 쇼리는 "쇼리 화백님...나 스모키 현으로 나중에 하나 더 그려줘"라는 이현의 요청에 "에이트 버젼 기대해 곧 올릴게"라고 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팬들은 “미대생인 내가 인정한'다며'…. 완전 싱크로율 100%!!”“진짜 화백이다, 뭔가 특징들이 닮은거 같다, 에이트 버전도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4월 11일 마이티마우스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다며’를 공개한다. 
 
happy@osen.co.kr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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