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중독성 무대란 이런 것 '상큼함 한가득'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0 17: 25

신인 걸그룹 치치(CHI-CHI)가 10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 ‘장난치지마’에 맞춰 소프트한 핑크와 아쿠아 블루 빛의 파스텔 톤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치치(CHI-CHI)는 완연한 봄 기운을 말해주듯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난치지마'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댄스 곡으로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는 음악 콘셉트에 맞춰 클럽하우스의 강렬한 비트와 아날로그 감성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왜 나를 갖고 장난쳐’라는 쉽고 개성 넘치는 노랫말은 강한 후크성 멜로디와 함께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편, 리더 나라를 비롯 지유와 피치, 아지와 세미, 막내 보름과 소리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걸 그룹 치치(CHI-CHI)는 풋풋한 이미지와 차별화된 음악성을 앞세워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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