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너무 성급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10 20: 31

KIA가 10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트레비스의 9이닝 무실점 완봉투와 이종범의 선제 결승타 등을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승 4패(10일 현재)를 기록한 동시에 최근 3연패 및 원정 3연패와 지난해 6월 25일부터 이어졌던 잠실구장 1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9회말 무사 1루에서 KIA 트레비스가 두산 김재환의 내야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며 넘어지고 있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