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어머니를 잃은 조성하가 슬픔을 딛고 비상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조성하가 '욕망의 볼꽃' 종영 직후 어머니를 잃었다"며 "막내아들이 TV에 나온다며 그 재미에 살아가신다고 했던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조성하의 상실감은 더욱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조성하는 다행히 마음이 많이 안정된 상태다, 수많은 문상객이 찾아와 위로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하 는 영화 '코리아' '레드머플러',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며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bonbon@osen.co.kr
<사진>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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