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로열패밀리’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성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 연습하는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엘리트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치밀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지성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 모습에선 지성의 4단계 대본 연습 장면이 포착 돼 눈길을 끌었다. 상암동 세트장 촬영 때 찍힌 이 사진 속엔 ‘집중 연습–고 난이도 발견–감독님과 상의–어렵지만 다시 복습’으로 진행되는 지성의 연기 연습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사진들은 지성이 연기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 고심하고 연습하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지성은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며 “그 노력하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어 전체적인 촬영장 분위기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성과 차예련(조현진), 염정아(김인숙)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된 로열패밀리엔 그 어느 때 보다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ipleJ@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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