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예뻐진 박한별, 아찔한 '빗물 등골'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1 09: 12

세븐의 오랜 연인이자 섹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박한별이 '하이컷'화보를 통해 폭발적인 관능미를 뿜어냈다.
 
인형 같이 예쁜 얼굴과는 대조되는 환상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건강미 넘치는 보디가 매력적. 특히 어릴 적 무용으로 다져진 탄탄한 꿀벅지와 살짝 드러난 말근육 종아리는 완벽에 가까운 그녀의 몸매 중에서도 가장 우월한 신체 부위. 또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백리스 톱을 입고 아찔한 ‘빗물 등골’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은 록 앤 시크를 표방하는 릴리전의 터프한 블랙 가죽 의상부터 섹시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 스타일을 폭넓게 소화하며, 요즘 가장 주목받는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한별은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톱스타를 꿈꾸는 혜지 역으로 열연해 주목받고 있다. 관능을 노래하는 섹시 로커로 변신한 박한별의 화보는 4월 7일 발간된 하이컷 50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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