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돌 리더 얼굴이 '이준기+윤시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11 09: 37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리더 진영의 얼굴을 11일 공개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진영은 윤시윤과 이준기를 반반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영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작곡, 노래, 연기까지 수년 간 트레이닝 받은 준비된 신인이다. 특히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곧 발매될 첫 번째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실린다”고 진영을 소개 했다.
이어 "진영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 명씩 다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며 귀띔했다.
 
한편,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www.b1a4.com)를 통해 프로모션 웹툰을 공개하고 화제를 모은 B1A4는 올 봄 데뷔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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