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윤상을 아빠라 부른다"...'놀러와' 깜짝방문

아이유가 MBC '놀러와'에 깜짝방문했다.

11일 방송분에 아이유는 이날 게스트인 윤상을 위해 녹화장을 찾은 것. 윤상은 아이유의 최근 히트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가 최근 자신을 돋보이게 해준 1등곡으로 뽑은 것. 이에 아이유가 깜짝 출연했고, 그 자리에서 윤상을 ‘아빠’라고 불러 의아함을 샀기도 했다.

또한 아이유는 처음엔 윤상이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밝혀 윤상을 당황케 했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윤상이 문자 답장을 안 하면 삐친다고 폭로했고, 이에 김광민의 제보까지 이어져 윤상을 진땀 흘리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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