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1일부터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행복나눔 4월 캠페인’이 11일 현재 725만 3,730원이 모금되며 스포츠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나눔 캠페인은 매달 1천만원을 목표로 스포츠토토 팬들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벤트로, 4월에 적립된 기부금은 ‘2011 러브스쿨 러브토토-건강한 꿈터 만들기’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강한 꿈터 만들기’는 아이들이 더 나은 체육환경에서 씩씩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는 스포츠토토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권을 등록하는 ‘힘차게 모아 만들어요’와 건강아이콘을 담는 ‘밝게 담아 전해요’ 2가지 이벤트로 초등학교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힘차게 모아 만들어요’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MacBook Air(1명), 바람막이 자켓(3명), 주유상품권(5명), 기프티콘(80명)을, ‘밝게 담아 전해요’ 이벤트에서는 캡슐 커피머신(1명), 운동화(3명), 백화점상품권(5명), 영화예매권(1인 2매, 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에서 투표권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토)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5월 12일(목)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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