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북에서 펼쳐진 '시크릿가든' 후속 이야기, 이번엔 리틀간지 아이들 사랑이야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1 14: 19

종영 후에도 각종 패러디물을 양산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이번엔 온라인 쇼핑몰 ‘쇼핑북 (http://www.shoppingbook.co.kr/)' 에서 펼쳐진다.
쇼핑북에서는 미국 아동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 키즈진 기획전’ 을 통해 길라임과 김주원 사이에 태어난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거기에 엄마 길라임을 닮은 한 소녀까지 등장해 '시크릿 가든' 종영에 아쉬워했던 팬들에게는 단순한 패러디가 아닌 '시크릿 가든'의 후속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게다가 키즈 모델들은 각자 이서진, 주상욱, 유아인의 닮은꼴로 싱크로율 100%를 실감나게 한다.
쇼핑북에서 판매하는 리바이스 키즈 진은 모두 청반바지로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허리조절이 가능한 밴딩 조절 버튼이 있어 벨트를 하기 불편해 하는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 면에 있어서도 거품을 뺐다. 지난번 미국 골프웨어 링스에서 론칭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제품들을 최고 95%까지 파격 할인가로 판매했던 쇼핑북답게 이번에도 최대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최저가인 1만 7900원에 판매하는데, 이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해도 만원이나 저렴한 가격이며 해외 직배송으로 구입할 때보다 약 50%까지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새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청바지 하나만 구입하더라도 무료배송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4인 가족 제주도 여행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쇼핑북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제품 구입 후 상품 후기와 함께 제품을 입은 아이들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쇼핑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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