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단 이름 공모전과 서포터즈 모집을 실시하며 제9구단 창단 승인 이후 각계각층과의 소통으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9일까지 공모 홈페이지(baseball.ncsoft.com)에서 프로야구단 구단명 공모를 진행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20일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또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연고지인 창원 및 경남지역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는 ‘99 서포터즈’ 이벤트도 오는 5월20일까지 실시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20일 공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이메일로 통보된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shaii@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