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대박이 없다..1위 '짝패' 16.4%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2 07: 18

월화극이 특별한 대박없이 3사가 '중중약'의 구도로 시청률을 나눠먹는 현상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짝패'는 전국 16.4%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이더스'는 14.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KBS 2TV '강력반'은 6.3%를 나타냈다.

1,2위 모두 20%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꾸준히 10% 중반대에서 비슷한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 드라마 모두 천정명, 장혁, 송일국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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