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내추럴 화장품 '더스킨하우스' 런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2 08: 01

자연 그대로라는 ‘마이크로비오틱’의 인기로, 자연주의 식단을 포함해 마크로비오틱 트랜드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 유기농을 뛰어넘는 마크로비오틱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가 지난 4월 12일 정식 오픈했다.
더스킨하우스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아마존의 천연물을 주 원료로 했으며, 12년간의 연구 끝에 독자적인 특수공법을 응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없고, 트러블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원료 중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순한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다.

 
한편 브랜드 런칭전 ‘아이프로슈머’와 함께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내추럴 밸런싱 토너’와 ‘에멀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을 했다. 그 결과 체험단으로부터 산뜻한 느낌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호평 받았다고 한다. 화장품에 자연주의적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엄선된 자연원료의 선택에서부터 제조 가공법까지 자연친화적으로 활용, 물리응용과학에너지 공법을 응용해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보존하여 제조한 제품이라는 설명이 맞아 떨어진 셈이다.
㈜더스킨하우스 이강인 대표는 “더스킨하우스는 아토피, 피부 트러블, 기미 등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마크로비오틱’에 착안해 제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무독성 처리와 자연추출방법으로, 인위적인 화학가공을 최소화하여 트러블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해 노트러블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더스킨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스킨케어 여섯개 라인(내추럴밸런싱, 포어 컨트롤 파우더, 크리스탈 화이트닝 플러스, 볼케닉 워터 미네랄, 닥터 클리어 매직, 링클 힐링 시스템)과 남성 기초 화장품 옴므 이노펙트 컨트롤 라인 및 선 케어, 색조, 클렌징, 팩, 바디 제품 등 총 70 여종 이다. 제품들은 더스킨하우스홈페이지(www.theskinhous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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