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담배, "소비자 욕구에 초점을 맞춰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2 08: 28

2010년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한국전자담배의 We-Top이 패턴2 제품 출시 이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역시 정품은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 있다. 
여세를 몰아 해외에서의 러브 콜도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에서는 전하고 있다. 
한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는 “㈜한국전자담배의 전국 400여개의 매장은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거점”이며 “정품이라는 신뢰성 높은 제품과 독자적인 특허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 판매점뿐 아니라 대형 쇼핑센터에도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경기도 분당에 있는 한 지점장은 “제품 구매를 위해 찾아오는 고객들도 많지만 이미 제품을 구입한 후에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액상을 구입하기 위해 전문 판매점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고객 판매 유입율 상승으로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탑의 경우 여성용과 남성용의 다양한 디자인은 여성흡연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위탑의 명성을 유탑이 그대로 계승해서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망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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