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섹시화보 몰입하다 오해(?) 받았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2 09: 18

개그맨 이병진이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섹시화보 촬영장에서 생긴 충격적인 사건을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 
포토그래퍼로도 활동 중인 이병진은 “지인의 급한 부탁으로 화보 촬영 작업을 도와주러 간 적이 있다. 도착해보니 ‘모바일 섹시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호텔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병진은 “심지어 이미 모델들이 꽃잎이 띄워진 욕조에 누워있었다”라고 말해 당시의 난감했던 상황들을 전했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촬영 내내 난감하고 민망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특히 이병진은 촬영에 점점 몰입하다 이상한 오해(?)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과연 섹시 화보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1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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