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3D 제작 및 팝아트 컨셉 패션쇼로 개최 전부터 화제 집중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 제주SBS, 더호텔제주 주최, 주관으로 오는 6월 4일, 전세계 주요 71개국 슈퍼미인들의 탤런트 쇼케이스인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세계대회’가 제주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에 앞서 오는 4월 23일에는 서울 마리나클럽&요트에서 한국 본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미인의 기준이 더욱 높아지면서 이제는 미인대회가 예전처럼 단순히 외적인 미모만을 따지는 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재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미인대회로 거듭나는 추세다. 또한 이제는 우리나라 참가자들도 세계대회에서 우승후보로 주목 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도 내고 있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는 영화배우와 모델, 탤런트, 가수 등의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슈퍼탤런트 대회로 각국 참가자들은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포드슈퍼모델, 엘리트모델룩 등 세계그랜슬램 미인, 모델대회 출신자들로 이루어진다. 단순히 명분 위주의 미인대회가 아닌 다양한 탤런트 직업군을 선발하여 동아시아에서 활동할 만능 탤런트를 발굴하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가 다른 미인대회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한류와 한국의 첨단기술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수익사업을 함께 한다는 점이다. 대회 홍보위원장이자 일필휘지 수묵캐리커처의 장하림 감독은 71개국 참가자들의 수묵인물회화를 그린다.
㈜에어가든(감독 최영철)은 세계미인대회 최초로 사진, 영상을 3D로 모든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3D 안경이 필요 없는 홀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고, 이러한 콘텐츠들은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71개국 글로벌 조직망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일필휘지의 캐리커처로 유명한 장하림 감독이 71개국 참가자들의 수묵인물회화를 그려내고, 전세계 미인대회 최초로 3D로 제작하고 3D 안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홀로그램 프로덕션을 할 예정이다.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오프닝패션쇼 때문이다. 앤디워홀과 같은 팝아트를 콘셉트로 한 독특한 오프닝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미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세계대회에 앞서 Y-STAR(씨유미디어 대표 전용주), ㈜엘리트아시아퍼시픽, 제이아카데미(대표 이재손), 모다랩(학장 안동연), 진주상단(원장 이종순), (주)라리사(대표 김우상)가 제작지원하는 ‘2011 미스 아시아퍼시픽 월드 한국본선대회’는 4월 23일 서울마리나 요트&클럽에서 개최된다.
오프닝 패션쇼는 ‘2011 S/S 패션 트렌드인 팝 아트 패션’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 의 패션과 액세서리인 슈즈, 백 그리고 주얼리를 디자인하여 제작하고 스타일링을 함께 진행한다. 의상과 보석 또한 일반적으로 보편화되어 있는 미인 대회 또는 모델 대회서 흔히 보는 파스텔 톤의 이브닝드레스 형식이 아닌 대중과 교감하여 소통 할 수 있는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은 세계대회조직위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대표 로렌스최, www.eliteasiaworld.tv)을 통해 한국, 일본과 중국,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며 탑스타가 된다. 글로벌 스타 매니지먼트의 추세가 뉴욕과 파리, 밀라노에서 서울과 동경, 상하이 등으로 바뀔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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