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이색 버릇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13일 방송되는 SBS E!TV '스타Q10'에서는 스타들의 이색 버릇들이 공개된다.
화장실을 사용할 때 향수까지 지참하는 살벌한 결벽증의 소유자 윤도현부터, 시도 때도 없이 코에 손을 가져가는 코파돌 용준형, 이들의 이색 버릇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섯 매력남 빅뱅이 숨기고 싶었던 버릇을 샅샅이 밝혀진다.
손톱 뜯는 버릇 때문에 네일 케어가 꼭 필요할 것 같은 지드래곤은 애교 수준이다.
무서울 것 없어 보이는 당당 아이돌 탑은 선배만 보면 몸이 굳어 버리는 버릇이 있다고. 또 토크쇼에만 나가면 안절부절 못 한다는 면모 등 평소 숨기고 싶었던 울렁증까지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실력파 아이돌 빅뱅을 지금까지 시도해본 적 없는 10가지 키워드로 파헤쳐 본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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