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우완 엄정욱(30)을 합류시켰다.
SK는 12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엄정욱을 1군에 등록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엄정욱은 2군으로 내려간 고효준(28)의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불펜과 함께 선발요원으로도 경기에 투입될 전망이다. 엄정욱은 고치 캠프에서 어깨 근육통을 호소하긴 했으나 오키나와 캠프 막판까지 훈련을 잘 소화했다. 그러나 막판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편 고효준은 지난 10일 삼성과의 경기 후 바로 2군으로 내려갔다. 김광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고효준이었지만 연속안타로 실점하며 점수차도 벌어지고 말았다. 고효준은 공교롭게도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지난 6일 LG전에서도 등판, 3실점(1자책)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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