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지상파 CF 벽 넘었다..'풋풋한 교생 변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2 15: 43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JYJ로서 첫 지상파 CF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최근 동서식품의 음료 광고에 출연, 풋풋한 여고 교생선생님으로 분했다. "요즘 애들이 무섭다. 엄마 여고 나왔지?"라며 어머니와 통화하다 고참 선생님에게 걸려 혼나는 모습이 순수한 훈남 교생 선생님을 연상케 한다.
JYJ가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방송 출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첫 지상파 CF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박유천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이어 MBC '리플리'까지 드라마를 통해 방송 제약의 벽을 가뿐히 뛰어넘고 있다.

한편 JYJ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JYJ World Concert 2011'이란 타이틀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2만 2천여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