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무릎팍' 출연...6년만에 은퇴-루머 진실 밝힌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2 16: 29

2005년 9집 앨범을 끝으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갔던 김완선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MBC '황금어장' 홈페이지에는 13일 김완선이 출연한다고 공지돼 있다. MBC 관계자는 "지난 30일에 녹화를 마쳤다"며 "6년만에 컴백한 만큼 최근 근황부터 지난 데뷔시절까지 모든 이야기가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루머, 갑작스런 은퇴 이유 등도 밝힌다"고 전했다.

 
이날 김완선은 "6년만에 컴백했는데, 허리가 예전같이 돌아갈까요?'라는 고민을 들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KBS '승승장구'의 녹화도 마친 상태이며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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