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가 막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터졌다. KIA가 기분좋은 2연승을 올리면서 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KIA는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로페즈의 역투와 나지완의 투런 포함 5타점 맹타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4승4패를 기록, 승률 5할에 올랐다. 넥센은 5패째(3승).

경기 종료후 KIA 최희섭과 이범호가 환하게 웃고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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