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영화 '써니'가 내달 4일 개봉을 앞두고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추억공감 콘서트'를 가졌다.
‘써니’의 멤버로는 심은경(나미), 강소라(춘화), 김민영(장미), 박진주(진희), 남보라(금옥), 김보미(복희), 민효린(수지) 등 일곱 명의 신세대 배우들이 출연한다.

25년 후 다시 만난 현재의 칠공주 ‘써니’로는 유호정(나미), 진희경(춘화), 고수희(장미), 홍진희(진희), 이연경(금옥), 김선경(복희) 등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다.
무대 위에서 강소라 민효린 김민영 김보미 유호정 강형철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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