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앞에 슈퍼맨 아빠 되고 싶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3 08: 01

권상우가 '결혼전도사'에 '아들바보'가 돼 돌아왔다.
14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직접 파 송송 넣어 끓인 육개장을 선보였다.
 

권상우는 인터뷰 내내 "우리 아들은요~" "우리 아들이 말이죠~"라며 온통 아들 이야기에 심지어 아들의 이름을 스티커로 만들어 가슴에 품고 다니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살 권룩희’ 사진을 보며 행복해 하는 아빠 권상우의 솔직담백한 가족이야기와 지난 연말 연기대상 수상소감 당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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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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