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이 불거졌던 영화 '트와일라잇' 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매체 더할리우드가십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크리스틴의 21번째 생일파티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은 지난 토요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한 술집에서 남자친구 로버트와 여러 지인들을 초대, 함께 파티를 열었다.

더할리우드가십은 당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가 여자 친구를 위해 세레나데를 선사했고, 크리스틴은 이에 행복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또 지인으로부터 오토바이를 선물 받은 크리스틴은 로버트와 수차례 키스를 나누는 등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로버트와 크리스틴은 생일 파티에서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최근까지 이어져온 결별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의 네 번째 시리즈인 '브레이킹 던'은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되며 첫 편은 11월 18일 공개된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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