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혜란, 용감한형제로 빙의 '포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3 09: 57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혜란이 소속사 사장님인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용감한형제가 발굴, 기획,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혜란은 12일 공식 트위터에 "싸장님 빙의?"라는 멘트와 함께 용감한형제와 똑 같은 모습을 한 힙합소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란은 용감한형제의 트레이드마크인 루이비통 모자를 눌러쓰고 알록달록한 후드티셔츠를 입고 거만한 듯 쳐다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고 있다. '칫!' 하고 썩소를 날리는 듯한 표정이 인상적.

특히 혜란이 착용하고 있는 의상과 소품들이 모두 용감한형제의 소장품으로 밝혀지자 팬들은 "감히 사장님 물건에 손을 대다니.."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첫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 곡 '아나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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