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엄앵란, 미모의 딸과 '추밤' 동반출연 '화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3 14: 51

원조 스타 커플 신성일, 엄앵란이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동반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신성일 엄앵란 커플과 함께 눈부신 미모의 막내딸 강수화 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두 사람의 가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폭로하는 등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부모님을 닮은 빼어난 미모는 물론 걸출한 입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던 이상벽이 출연, 신성일 엄앵란 커플의 전설적인 러브스토리와 비화를 공개하는 데 한 몫했다. 이상벽은 신성일 엄앵란의 연애시절, 두 사람이 기침만 해도 기사거리가 될 정도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특종이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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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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