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알리 컴백, '명품 성대' 열풍 잇는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3 14: 58

실력파 가수 알리가 1년 만에 컴백,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를 공개하는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순이, 이은미를 잇는 차세대 실력파 디바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발라드곡으로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 그리고 알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고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알리는 록 발라드뿐 아니라 재즈, 힙합, 하우스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를 부를 수 있는 재능을 갖췄다. 알리는 지난 일 년 동안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감성 발라드곡으로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진정한 가창력이 무엇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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