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 물럿거라~‘파워지세븐’으로 날려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3 15: 16

따뜻한 봄볕에 몸은 나른하기만 하고 피로감에 식욕부진, 여기에 졸음까지 쏟아진다면… 당신은 춘곤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렇다면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봄날 몸에 원기를 충전해 줄 음식이 단연 최고다.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봄나물이다. 제철에 나오는 봄나물은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입맛을 돋워 봄철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보약’. 봄나물 중에서도 씀바귀는 소화기능을 돕고 두릅은 머리를 맑게 해주며 쑥은 여성의 냉증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냉이, 부추, 미나리, 곰취 등도 피로회복을 돕는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봄철 피로감, 졸음, 식욕저하 등으로부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 특히 최고의 피로회복제 비타민을 포함한 100여 가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 흑마늘은 봄철 최고의 영양식이다. 즉각적인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한다면 그야말로 제격인 것이다.

최근에는 정통 흑마늘로 유명한 의성농산 영농조합법인이 피로회복의 특효건강기능식품 ‘파워지세븐’(http://power-g7.co.kr/)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워지세븐의 주요성분은 일단 ‘흑마늘’이다. 여기에 지구력 증진에 좋은 옥타코사놀과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등 7개 기능성 요소가 첨가 돼 있다.
또한 마카분말, 흑마늘분말, 홍삼농축분말 등 7가지 분말과 함께 엽산, 해조칼슘, 젖산철 등 3가지 철분성분이 포함 돼 있어 즉각적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생체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 일단 밤에는 수면을 충분히 취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점심에 과식을 하게 되어 춘곤증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춘곤증으로 잠이 쏟아질 때 커피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커피 대신 비타민이 함유된 구기자, 오미자 등의 건강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무엇보다 과식, 과음, 흡연은 삼가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가벼운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만약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약 10분 정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것도 좋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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