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이소라 두번째 프로포즈'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MS 빌딩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2002년 봄에 종영된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9년이란 긴 시간을 넘어, 2011년 봄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로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오는 26일 첫 방송예정인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이소라와 초대가수들이 관객과 함께 한층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객석 배치는 물론, 음악을 뛰어넘어, 음악 속에 녹아 들어있는 출연자의 ‘사람냄새’ 가득한 인생 전반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소라가 기자회견중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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