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왜? 충격적 시청률 하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14 07: 58

가수 김완선의 충격적인 고백에도 '황금어장'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김완선편'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에서 15.2%에 비해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출연한 김완선은 “13년 동안 가수활동을 하며 돈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 “1992년 은퇴는 당시 매니저였던 이모가 계획한 '거짓 은퇴'였다” 등 연이어 충격적인 고백을 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4.5%, SBS '짝'은 4.7%를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