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MBC드라마넷 토크쇼 '미인도'에 출연해 최근 트위터에서의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평소 휘성은 트위터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자주 화제가 되곤 했는데 얼마 전 트위터에 ‘방사능 비’ 발언을 한 후 네티즌들의 공격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기까지 했다.
휘성은 “가끔 내가 연예인임을 잊고 글을 올린다”며 개인적인 공간에 올리는 본인의 이야기들이 다음 날이면 모두 기사화돼서 화제가 되는 것들이 무섭고 부담스러웠다는 속내를 밝혔다.

얼마 전에는 트위터에 죽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린 그는 이번 ‘방사능 비’ 관련 발언마저 화제가 되자 결국 ‘나 또 욕먹는다’는 마지막 글을 남기고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15일 방송.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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