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정애연, 알고 보니 베이글녀! '섹시 화보 화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14 14: 41

‘패셔니스타’ 정애연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결혼 이후 본격적인 컴백을 한 정애연이 국내 최고 여성 온라인 패션몰 “온걸”(www.ongirl.co.kr) 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애연의 파격적인 패션 광고 화보가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애연은 결혼 전의 몸매와 싱크로률 100%로라는 평을 들으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온라인 패션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는 “온걸”의 광고모델로 전속계약을 맺으며 온라인 최고의 패션 쇼핑 공간 온걸(www.ongril.co.kr)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온걸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온걸은 국내 최고의 여성 온라인 패션몰이기에  광고 모델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정애연이 그간 패셔니스타 로써의 면모와 최근 촬영한 화보를 통해 보여준 그녀의 이미지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 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애연이 촬영장에서도 스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같이 나누어 주는 등 그녀의 소탈한 모습을 보며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애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온걸'은 온라인 쇼핑몰의 신개념을 보여주는 패션몰이며 여성 전용 인터넷 쇼핑 공간이자 토탈 패션 공간이다.
정애연의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평소에 패션과 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정애연이 온걸의 광고 모델이 돼서 앞으로 그녀의 패셔니스타 로써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을 같다”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정애연은 본격적인 컴백을 하며 충무로와 브라운관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공익광고와 화보를 통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써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컴백과 동시에 많은 작품과 광고의 제의를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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