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과 울산 MB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창사50주년 나눔 ‘1004 릴레이 희망 마라톤’ 축하쇼에 동방신기, 아이유 등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004 릴레이 희망 마라톤’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정상급 가수들과 장애인 연주가들이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축하쇼는 ‘희망 나눔, 사랑 더하기’란 이름의 콘서트로16일 진행된다.
오상진 MBC아나운서와 탤런트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엔 김장훈, 정수라, 동방신기, 씨앤블루, 케이윌, 이현, 양파, 포미닛, 아이유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현한다.

소아마비 장애 가수 박마루가 ‘하늘을 달리다’로 콘서트 첫 무대를 장식하며 아이유는 수화동아리와 함께 ‘거위의 꿈’을 선보일 예정.
‘희망 나눔, 사랑 더하기’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2시 40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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