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간차트 실시간 차트 모두 '석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14 16: 08

신곡 0330(공삼삼공)을 들고 새모습으로 컴백한 유키스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까지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판매 순위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지난 달 말 발매된 유키스 미니앨범 [Bran New KISS](타이틀:0330)가 일간차트 1위에 이어 실시간차트 1위를 고수하고 하고 있어 대중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
그 동안 강한 리듬의 댄스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유키스는 이번 앨범을 발표하며 부드럽고 로맨틱한 남자들로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0330(공삼삼공)의 꾸준한 상승세는 댄스음악이 주류를 이룬 가요계에 대중들이 진정 원하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증거인 셈이다.

유키스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실력을 과시하는 등 아이돌 그룹이라는 대중들의 편견을 불식시키며 실력파 그룹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12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서지원의 “내 눈물모아”를 클래식 연주단과 함께 선보여 숨겨둔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유키스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금요일 오후 12시 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 발표 후 더 좋은 라이브 무대를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라이브 무대로 제대로 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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