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이수근 MC '달고나', 첫 녹화 성공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14 16: 21

이휘재, 이수근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가 성공적인 첫 녹화를 마쳤다.
<달고나>는 최고의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생중계하여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고향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프로그램. 
지난 4월 4일 SBS 목동 본사에서 첫 녹화를 마친 이휘재, 이수근은 <달고나>의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앞으로의 녹화에 기대감을 더해주었다.

SBS <달고나>의 첫 회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탤런트 이영아가 출연했으며, 1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아는 다음회부터는 이휘재,이수근과 함께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방송 최초로 유노윤호의 광주얼짱 여동생이 출연했으며 유노윤호의 당숙, 당숙모, 작은 할머니, 사촌 동생, 작은 어머니,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출신의 이영아 쪽에서는 이영아 아버지, 남동생, 둘째 고모, 셋째고모, 사촌언니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날 녹화는 스타의 가족이 총 출동해 스타들의 진솔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달고나>는 4월 22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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