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가 “남자 친구가 생기면 놀이 공원에 제일 먼저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야는 지난 12일, SBS 러브 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방가 방가!'에 출연했다. DJ 안선영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무엇을 제일 하고 싶냐?”고 묻자 마야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놀이공원에 제일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마야는 평소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취미를 밝혔다. 마야는 “남들은 잘 모르는데, 사실 예쁜 그릇 모으는 게 취미”라며 “집 앞에 폴란드 식기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 자주 구경하고, 새로 나온 게 있거나 문양이 예쁜게 나오면 꼭 사서 집에 진열 시켜 놓는다”고 말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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