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나잇>을 보면 대학시절 만나 4년에 연애 끝에 결혼한 조안나와 마이클은 권태기를 겪게 되고 각자 옛사랑과 직장 동료의 유혹에 끌려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영화에서 조안나는 “우리가 지금도 연애 시절 때처럼 같을까?”하고 던지지만 마이클은 “이제 우리 서로 편하잖아”라는 시크한 대답만 내놓는다. 이렇게 영화 대사만 봐도 사랑의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듯 보인다.
친절한 남편에게는 카리스마가 없고 세련되고 애교 많은 아내에게는 차분함이 없는 단점이 하나 둘 씩 보인다.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또 다시 찾게 되고 다른 사랑에 눈을 뜨는 시기와 결혼의 권태기는 같은 시기에 찾아오게 된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말이다.
결혼 후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권태기!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도 결혼 생활에서 연애 초반의 열정을 찾는 것! 이 감정을 찾는 일은 여간 쉽지 않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관계이다. 연애할 때는 콩깍지가 씌어 속궁합이 잘 맞았다고 생각했겠지만 결혼은 다르다. 서로의 교감이 잘 맞지 않는 시기가 온 순간 밤의 대화는 아예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성과 여성의 성적 쾌감은 중요하다. 성적 쾌감으로 인해 서로의 치명적인 매력이 다시 생기고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마련이다. 특히 오르가즘은 남성 뿐 아니라 현대 여성들에게도 필요하다. 잦은 부부관계로 잃어버린 오르가즘을 되찾고 싶다면 바로 양귀비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
G-spot이라고 불리는 곳은 강한 성적 쾌감을 불리는 곳이다. 질구에서 검지의 두 번째 관절 마디까지 삽입하고 11시 방향으로 구부리면 손가락 끝에서 만져지는 부위이다.
양귀비 수술은 지스팟이 없거나 발달저하인 여성에서 지스팟을 만들어 주어 여성의 극치감을 증대시키는 수술이다.
실리콘을 사용하는 경우와 필러를 사용하는 경우로 나뉘고 필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부분마취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실리콘 재질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는 경우에도 수면마취나 부분마취가 가능하다.
압구정처음처럼여성의원 최규하 원장은 “절제 부위가 2mm 이내로 출혈과 통증이 없으며 수술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을 지속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다. 결혼 후에도 행복한 부부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양귀비 수술! 서로의 애틋한 감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길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 압구정처음처럼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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