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수정안무 공개 "다리 안벌려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4 19: 23

걸그룹 포미닛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뒤 첫 무대를 갖고 수정된 안무를 선보였다. 
포미닛은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논란이 됐던 '거울아 거울아'의 이른바 '쩍벌춤'을 수정한 안무를 첫 공개했다. 
 

포미닛은 당초 바닥에 주저 않아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도발적인 춤에서 무릎을 꿇지만 다리는 오므리는 안무로 수정했다.
수정 버전은 2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버전의 안무는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미닛은 신곡 '거울아 거울아'와 '하트 투 하트'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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