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년차' 신동 "아직도 어색한 멤버는 동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5 07: 46

데뷔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아직도 어색한 멤버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MBC '꽃다발' 녹화에서 함께 출연해서 속풀이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가 벌써 7년이나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동해와는 단둘이만 있는 게 어색할 정도라고.

한편, 문희준이 HOT멤버들을 모두 불러 'HOT 재결합'을 꽃다발 속풀이 식탁에서 결정짓겠다고 너스레를 떨자 신동은 ‘그렇다면 내가 이수만 선생님을 모셔오겠다’는 멘트로 문희준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17일 방송.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