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승일 스토리-나는 산다'가 12일(현지 시간) 미국 정상의 페스티벌인 'New York Festivals'에서 가족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승일 스토리'(2009.12.27 방송)는 8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前 프로농구 코치 박승일의 일상을 1년간 촬영, 그의 삶을 통해 희귀난치병 환자들의 고단한 생활을 재조명하고 인간의 삶과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2010년 아시안 TV 어워즈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는 2007년 이 대회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 미혼부, 아이를 선택한 어린 아빠'로 동상을 받았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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