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지난 4월 8일 웨딩 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에서는 국내 최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할 신데렐라 만들기 웨딩쇼를 진행하였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2011 아모리스 with 정윤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쇼는 초대된 예비부부 200쌍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데렐라를 선정, 정윤기가 직접 디렉팅한 최고급 명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포토, 메이크업 등으로 진행되는 웨딩 풀 패키지 스타일링을 제공 받는 이벤트.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화려한 무대와 특별한 감각의 드레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Wedding Styling Show'였다. 까르띠에, 쇼메, 불가리 등 명품 주얼리와 함께 Top 6 최고급 드레스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서 이승진 웨딩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승진 스포사가 국내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크리스탈 비딩이 눈부셨던 이승진 스포사의 드레스는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말 그대로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아르데코적 느낌이 신부의 신비로움을 한껏 발산시켜주는 너무 아름다운 드레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윤기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웨딩을 비롯, 고현정, 이병헌, 정우성, 권상우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을 책임져온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다.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