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주니어 발라드 유닛인 슈퍼주니어-K.R.Y는 엠넷의 ‘슈스케3’를 위해 주제 곡 ‘플라이(FLY)’를 불렀다.
슈퍼주니어-K.R.Y.는 “이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 우리의 노래를 통해 실제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서 이번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참가자들과 ‘슈스케3’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슈스케3’의 스타일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모델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슈스케3’에 참가한 도전자들을 위해 스타일 멘토를 자청하고 나섰다. 지드래곤은 본선 진출을 노리는 도전자들을 위해 전략적 스타일링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슈퍼스타K’ 개최 취지와 참가자들에 대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주제 곡 ‘플라이’는 15일 자정 엠넷닷컴(www.mnet.com)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슈스케3’는 오디션 접수 시작 한 달여 만에 응시자 120만 명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triple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