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생애 첫 팝송 도전...성공할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5 09: 54

두번째 탈락자를 가릴 MBC '위대한탄생'이 15일 두번째 생방송을 시작한다.
 
지난주 권리세, 황지환이 탈락한 가운데 남은 10인에게 떨어진 미션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 부르기'.

 
두번째 미션곡을 받은 후보들의 표정도 제각각이었다고 전해지는데, 첫방송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은 김혜리는 “리세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고.
 
그런가하면, 데이비드오는 멘토 방시혁도 놀라게할 편곡 실력을 보였다. 일레기타와 함께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조형우는 여심 사냥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감미로운 음색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곡을 선정, 기타 대신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1위에 오른 백청강은 난생처음 팝송에 도전한다. 처음 도전하는 팝송 무대를 무사히 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두번째 생방송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도전자는 누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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