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네트워크'의 흐름을 타고 '소셜커머스'라는 신개념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공동구매와 같은 개념으로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일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형식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이런 '소셜커머스 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즈음에 텐마트(대표 최홍조, www.10mart.co.kr)는 '소셜커머스'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소셜커머스 옥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즉,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 온라인으로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구매 기회를 주는 경매 형식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최근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로 인해 생활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알뜰족이 늘어나고 있다. 10원경매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노트북, 다이어트기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가로 낙찰받아 구입할 수 있다.

텐마트의 10원경매는 입찰권(볼)을 구입한 후, 10원단위로 입찰을 할 수 있다. 낙찰을 받으면 낙찰금액을 결제한 후,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낙찰을 받지 못하면 투자한 금액만큼 손해볼 수도 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꼭 필요한 물품에 입찰을 하고, 예상낙찰가를 넘어설 경우에 즉시구매를 하면 투자 입찰권 금액을 전액 보상받을 수도 있다.
또한 텐마트에선 이벤트로 회원가입시 입찰권 10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찰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전략만 잘 세우면 무료로 낙찰을 받을 수도 있다.
텐마트 최대표는 “최근 10원경매가 성행하면서 부정입찰, 담합, 입찰사기 등의 불법행위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텐마트에서는 회원들이 원할 경우, 낙찰자 IP공개, 상품 실배송 확인 등의 방법으로 공정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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