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트위터로 '세상에서...' 뜨거운 감동 전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4.15 16: 37

웬수같은 가족들의 감동적인 변화를 그려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상에서…)이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웃음 위로 감동 열풍을 시작했다. 특히 VIP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조권(2AM)과 택연(2PM), 수지(미쓰에이)와 같은 아이돌 가수부터 배우 이소연 등이 영화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수) 언론/VIP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세상에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다름 아닌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영화를 보고 난 후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세상에서…’를 강력 추천하고 있는 것. 특히 VIP시사회에 참석한 아이돌 조권, 택연, 수지는 영화 관람 직후 실시간 트위터를 통해 채 가시지 않은 감동의 여운을 인증했다.
조권은 “김갑수 선생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아직도 꾹꾹 찌르는듯…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택연은 “지금 막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시사회를 김갑수 선생님께서 초대해주셔서 갔다왔습니다!! 펑펑 울다 가네요ㅠㅠ 영화 강추강추!!!”, 수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눈물 닦느라 바빴네..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멋진 영화다!”라는 말로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세상에서…’를 강력 추천했다.

‘동이’에서 ‘장희빈’ 역으로 명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소연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보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너무 울어서 기운이 없네요~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어요ㅠㅠ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강추!!!”라고 남겼다.
일반 관객들 또한 트위터로 감상평 릴레이를 이어가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masijacoke85)”,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시사회를 다녀왔다. 보는 내내 슬프다..역시 이별은 아름답다기보단 슬프다. 가장 먼저 생각 난거! 빨리 울 엄니 건강검진부터..효도합시다!!(@ uniq81)”등의 평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세상에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연예인부터 일반관객까지 벌써부터 뜨거운 감동 릴레이를 시작한 ‘세상에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보편적인 가족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변화로 개봉과 함께 전 국민, 온 가족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 봄, 웬수 같은 가족의 변화를 감동적으로 그려낼 ‘세상에서…’는 오는 4월 21일(목) 개봉과 함께 웃음과, 눈물,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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