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리지, 수염 붙이고 터프가이 변신 '완전 귀요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5 16: 39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에 출연 중인 리지가 수염을 붙친 터프가이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디스의 뉴스를 전해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두장의 사진 속에서는 남장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사진과, 썩소를 짓고 있는 리지의 사진이 함께 올려져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터프한 리지군으로의 변신을 끝낸 순덕양, 순덕이의 변신은 오늘밤 몽땅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 '몽땅 내사랑'의 한 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에에에박~!! 까리한데 리지!! 오늘 닥본사해야겠네요.” “완전 귀엽다 ㅎㅎ저런 남동생 하나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리지는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로 활동 중이며, 곧 나올 '애프터스쿨' 음반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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